기시다 총리 우크라이나 도착…젤렌스키와 정상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정상이 전쟁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주요 7개국, G7 정상 중 마지막으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만납니다.
올해 G7 의장국을 맡은 일본은 오는 5월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와의 정상회담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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