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저녁 7시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선착장에 있던 3톤급 어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선원 A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시동 점검 과정에서 새어 나온 유증기가 일시적으로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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