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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벌써, '장제원, 원내대표 출마설' 돌고 있다" / YTN

2023-03-09 180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친윤 일색 지도부라는 것을 비판을 희석하려면 지명직 최고나 사무총장 임명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망을 어떻게 하십니까?

[이언주]
그런데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거론되는 분들, 뒤에서.


신문에 몇 분 나오기는 했습니다.

[이언주]
우려스럽죠. 설마 하기는 하는데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지명직 최고는 원내 의원들을 할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이언주]
그거야 상관없죠, 사실은. 원내든 원외든 지금 보면 최고위원들이 꼭 원내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지명직을 원내로 하든 원외를 하든 그런 건 크게 상관이 없다. 그래서 저는 원내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것보다는 사실 사무총장이 중요하죠. 사무총장도 중요하지만 부총장이 또 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실무를 부총장이 하거든요. 부총장 2명이 있는데 그 2명을 누구로 하냐. 특히 조직부총장을 누가 하느냐.


거론이 많이 되던데 혹시 의원님께서 들으신 얘기가 있으면.

[이언주]
지금 거론되는 건 윤핵관 중의 한 명이 거론되고 있죠. 그래서 지금 만약에 그렇게 되면 기대할 게 별로 없겠구나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죠.


거의 내정 단계라고 보십니까, 그분들이?

[이언주]
지금 거론되는 걸 보면 내정이 된 것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1명이 거론되더라고요. 그래서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 하는데 지금까지 보면 그런데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 했는데 하잖아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요?

[신경민]
할걸요?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 윤핵관들이기 때문에. 윤핵관들 이렇게 보면 제가 옆에서 지켜본 거고 같이 활동을 하면서 보면 하더라고요. 저는 할 것으로 봅니다.


민주당도 당내 내홍 얘기할 때 자주 나오는 얘기입니다마는 원내대표 선거가 조만간 있을 예정 아닙니까? 그거랑 연동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이언주]
민주당도 지금 문제죠. 제가 남의 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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