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나들이철 푸드트럭 등 위생관리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 나들이철에 앞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봄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 놀이공원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푸드트럭 4,000여 곳이 점검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됩니다.
식약처는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와 소비 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김밥, 핫바 등 수요가 많은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