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최근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 후계자설과 관련해 4대 혈통 세습의 당위성을 각인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인데요, 관련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 : 국정원에선 김주애 띄우기 의도의 배경에 대해서 김정은이 아직 젊고 건강해 후계를 조기 부상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 후계지침이나 선전 동향도 없기 때문에 4대 혈통 세습 당위성 각인 목적이 가장 높은 것이고 유력한 김주애 띄우기의 동기다. 김주애가 정규교육기관에 다닌 적 없이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승마 관련해서는 김주애가 실력이 아주 좋아 김정은이 흡족해한다는 정보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723063140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