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야산에서 쓰레기 태우다 불...광주·전남 산불 잇따라 / YTN

2023-03-07 43

건조한 날씨 속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묘지 4개를 포함해 임야 33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에는 광주 광산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616201548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