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검찰, 50억 클럽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 YTN

2023-03-07 4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특검 추진을 논의 중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50억 클럽 의혹 해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있고, 특검법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을 감안하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보기에 검찰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없어야 특검 요구가 줄어들지, 수사 이후에도 의혹이 남아 있으면 결국 특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수사받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별검사를 추천하도록 하는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범인이 스스로 수사할 사람을 정하는 것과 같다며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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