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WBC 전력분석팀 일본·대만 파견
KBO가 WBC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전력분석팀을 일본과 대만으로 파견합니다.
일본으로 향하는 김준기 전력분석팀장과 이종열 해설위원은 한국과 1라운드에서 맞붙는 B조의 일본, 호주, 체코, 중국의 연습경기를 참관합니다.
허삼영 전력분석위원은 대만에서 한국이 8강 진출 시 상대하게 될 A조의 대만, 쿠바, 네덜란드 등의 전력을 분석합니다.
WBC 전력분석팀은 9명의 인원을 총 동원해 일본과 대만 라운드의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분석할 예정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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