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부의 공식 사과와 독립적인 조사 기구 설치를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어제(23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와 국정조사가 끝났지만, 아직 진짜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아직도 희생자들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독립적 조사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독립적 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며 대통령실에 공식 면담 요청서를 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2400563166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