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농수산업 수출 확대 방안과 K팝 등 K-콘텐츠 수출전략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근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대와 재편 이슈가 있는데, 국제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큰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 K-콘텐츠 산업 현장 관련자들의 제언 등 목소리를 듣는 기회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거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놓고 카카오와 하이브 간 분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열리는 회의라 주목됩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SM 경영권 이슈가 회의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K-콘텐츠 수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가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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