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땐 다음 달 임시국회를 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당당하다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을 가결하고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일 체포동의안이 부결된다면 다음 달 다시 '방탄 국회'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 스스로 결백하고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왜 영장심사를 못 받느냐고 압박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숫자의 힘으로 영장심사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이 민주당 의석을 모두 회수할 거라고도 경고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1914071068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