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접 매립을 금지하는 것에 대비해 대체 매립지 조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등을 논의하는 실무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제 서울 노들섬에서 만나 폐기물 발생량 감소와 재활용 확대, 소각시설 적시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체 매립지 조성을 위한 논의에 조속히 착수하고 매립지공사 이관 등 4자 합의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015년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수도권 매립지를 연장 사용하되 매립 면허권을 인천시에 양도하고 매립지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하며, 대체 매립지를 조성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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