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남자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우상혁은 "새해 첫 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했지만 좋은 출발을 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고,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상혁은 국내에서 훈련하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일정 등을 정할 계획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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