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安, 과도한 네거티브로 내부 분열 재촉 말아야" / YTN

2023-02-03 11

차기 당권주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향해 과도한 네거티브로 내부 분열을 재촉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충남 보령에서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안 의원 측이 자꾸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윤심이 안 의원에게 향해 있지 않다는 평가에 대해, 대통령이 안 의원과 단독으로 만난 적이 없고, 차를 마셔본 적도 없다는 여러 팩트를 바탕으로 윤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당연히 추정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여론조사 흐름에 대해 방향성을 고려해 치열하게 임할 것이라면서도 당원 민심은 정통 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402061648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