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분기 가스요금 인상안은 가스공사의 재무상태와 국내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3월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기자들과 만나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차기 정부가 출범하기 전인 2026년까지 해결하려면 가스요금을 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실질적으로 가스요금이 1년 전과 비교해 1.5배 올랐는데, 지난해 12월 가스 사용량은 11월보다 두 배 늘었다며 난방비 급등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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