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설 맞아 일제히 "민생 위한 한해" 다짐
여야는 설날인 오늘(22일) 일제히 민생을 위한 한 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의힘은 생생한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민생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논평했습니다.
또한 최근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성과를 언급하며 이 성과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어려운 경제로 팍팍한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달리겠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어 "희망을 주어야 할 정부·여당은 불안한 미래만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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