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해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습니다.
어 차관은 오늘(20일) 오전 열린 '설 특별 교통 대책 준비 상황 보고회'에서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폭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중 교통사고에 대비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과 결빙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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