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 최고 혁신허브 만들겠다"...글로벌 CEO 오찬 / YTN

2023-01-18 1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주요 기업인들과 만나 한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며 투자 확대와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CEO와의 오찬'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민간·시장 중심의 경제정책 방향과 FTA 네트워크, 첨단산업 경쟁력, 우수 인력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복합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국가와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은 창의와 혁신, 도전정신에 따라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정부도 민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행사에는 삼성과 SK, 현대차와 LG, 롯데와 한화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산업부 이창양, 외교부 박진 장관 등이 참석했고, 인텔과 IBM, 퀄컴, JP모건, 무바달라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CEO도 자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급망 안정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민간-정부의 바람직한 관계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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