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설을 앞두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정순택 대주교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고 유족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국회의 국정조사가 끝났지만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 정부에 추가 조사를 촉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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