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윤석열 정부 교육 개혁 과제인 유아 교육·보육 일원화와 초등학교 내 돌봄과 방과 후 교육 제공 시스템인 '늘봄학교' 추진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어제(16일) 교육 정책 당정 협의회에서 보육과 교육 과정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 통합'을 반드시 실현해 효율적인 교육 개혁이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20·30·40대 학부모들이 돌봄을 통해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도 여러 형태의 교육이 골고루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정책들이 잘 실현된다면 만 11세,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면서, 출발선 평등이 보장될 수 있다며 당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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