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은 북한은 도발 국면에 있으며 적어도 지금은 미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과의 외교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우리는 북한이 계속 도발적 조치를 취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한미 양국은 대북 정책에 대해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뿐 아니라 일본과 함께 대비와 억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도발에 억지력을 유지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입장을 취했다면서 3국은 북한과 마주 앉아 북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301115498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