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청와대 문학특별전 관람…"문화콘텐츠 번역 지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어제(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근대 문학 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근대 문학 유산이 많이 소실돼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역사적·사회적으로 귀중한 자료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콘텐츠가 언어 문제를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번역과 출판 지원 등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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