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아세안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미래세대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아세안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해 현지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예술품을 둘러봤습니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미래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도네시아 이리아나 여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반려견 새롬이가 함께 그려진 초상화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한 바이오 기업을 찾아 "전세계 사람들이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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