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철거된 윤석열 정부 풍자 작품 전시회에 대해 민주당이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 대선 불복의 헌법 정신 파괴를 자행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를 비방하는 전시회를 국회에서 주최하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선출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조롱하고 비방하는 헌법의 파괴 도구로 포현의 자유를 사용하는 건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하 수석 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이번 전시회는 정치풍자의 수준을 넘은 국가원수에 대한 인신 모독이고, 이를 공동 주관한 민주당 의원들의 처신도 한심하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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