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난 중국인이 인천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5일) 오전 중국인 41살 A 씨 추적을 위한 '지휘부 대책회의'를 열고 이미 투입된 중부경찰서 수사·형사 경찰들에 더해 광역수사대와 외사과 경찰들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그제(3일) 밤 10시 10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한 A 씨는 방역 버스를 타고 운서동에 있는 임시생활 시설로 이동했지만 도착 직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인천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공개수배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0511482227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