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2일) 오후 5시 기준 전력수요는 9만 2,999메가와트로 역대 최대 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치솟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올해 7월 7일 9만 2,990메가와트 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력 예비력은 11.8기가와트, 예비율은 12.6%를 기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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