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검찰을 향해 민주당을 파괴할 목적으로 개인비리 프레임을 씌웠다면서, 무도한 검찰 수사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도 가져갔고, 자신이 국회에 정상 출근하는데 무슨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신 있는 4선 의원으로서 지켜온 양심과 신앙에 믿음을 걸고 돈을 받지 않았다면서, 부당한 수사에 억울한 희생양이 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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