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1층에 '16강 벤투호' 기념품 전시 / YTN

2022-12-13 12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의 대형 사진과 기념품이 전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8일 청와대 환영 만찬 당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포토월을 비롯해, 손흥민 선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포르투갈전 주장 완장, 사인볼과 축구화, 유니폼 등을 진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형 사진 양측에 모니터도 설치해 대표팀 선수들의 골 장면과 환영 만찬 당시 모습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을 용산을 찾는 내외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념품을 전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회견을 하던 1층 로비는 최근 불투명 유리문을 짓는 공사 때문에 나무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서 기자실 등 건물 내부에서는 관련 기념품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1310281400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