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우디와 엑스포 거래' 야당 주장에 "저질 공세"
대통령실은 야당 일각에서 제기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세계박람회 거래설과 관련해 '저급한 가짜뉴스이자 저질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어제(30일) 서면브리핑에서 야당은 한·사우디아라비아 회담에 대해 대통령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포기한 듯한 마타도어를 퍼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의 치열한 유치전 노력을 소개한 뒤 "다른 나라 정부까지 깎아내린 외교 결례와 국익을 저해한 자해 발언에 사과하지 않는다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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