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이강인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강인은 어제(29일)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이 4년 동안 준비한 것을 잘 보여주면 멋지게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이 그동안 자신을 중용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출전 여부는 자신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며,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와골절로 마스크를 쓴 채 부상 투혼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는 역사상 최고의 한국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세계 최고의 해결 능력을 갖춘 경이로운 선수라고 추켜세웠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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