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6조원 추가 지원…"푸틴 막기위해 모든 수단"
미 재무부는 우크라이나 구호를 위해 45억달러 우리 돈 약 6조1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의 불법적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정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제공한 재정 지원은 모두 17조6천억원에 이르게 됐습니다.
옐런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다른 기부도 권장한다"며 "재무부와 미국 정부는 제재 동맹을 포함해 푸틴의 전쟁 기계를 약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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