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금투세, 답답한 악법...시행 유예해야" / YTN

2022-11-20 12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답답한 악법이라면서 시행 유예를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2년 전 여야가 합의했을 때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와 개인투자자의 입장을 얼마나 고민했는지 의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융 수준이 우리와 비슷한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은 주식 거래세만 부과하고, 지금은 기준금리 인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 새로운 과세 방식을 도입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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