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세대 1주택자 가운데 22만 명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세대 1주택자 가운데 종부세 고지 인원은 22만 명으로 2017년의 6.1배 수준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부담하는 종부세액도 2017년 151억 원에서 올해 2,400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투기 목적이 아닌 실수요자도 적지 않은 종부세 부담을 지게 됐다며, 종부세가 세 부담을 늘릴 뿐 부동산 가격 안정에는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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