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서울 중구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미사를 열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190명을 포함해 모두 8백여 명이 참여한 추모 미사에서 김영식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신부는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안식을 기원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사제단은 성명에서 예견된 재난을 대비하지도 않았고 참극 직전 상황을 호소했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정부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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