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정당한 법 집행으로, 민주당은 당당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정당한 법 집행에 있어서 그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 수사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을 향해가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 대표 '사법 리스크' 방어에 힘쓰지 말고, 민생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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