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북핵수석 "북한 추가도발 가능성 철저 대비"
한미와 한일 북핵 수석대표는 오늘(9일) 각각 통화를 하고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전화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나흘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데 따른 대응입니다.
한미일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도발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어떤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키로 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한미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