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8명 "점심값 등 외식비 올랐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점심값 등 외식 비용이 올랐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간한 월간 소비자 10월호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물가안정 정책 관련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외식비용이 '올랐다'고 응답한 비율은 83.3%에 달했습니다.
또 최근 고물가로 주요 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데 대해서는 54.2%가 '이윤 증대를 위해 필요 이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외식비용 #점심값 #물가인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