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조문…경제계 추모 이어가
이태원 참사에 경제계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1일)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내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사업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다음 달 5일까지 그룹 소셜미디어 계정 로고를 검은색으로 변경합니다.
LG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고, SK하이닉스도 내부 공지를 통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등은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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