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시청 광장에 차려진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문 자리인 만큼 따로 대통령이 발언을 준비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용산 청사로 돌아와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후 오찬을 겸해 열리는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은 행안부, 복지부 장관까지 참석하는 확대회의로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 수습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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