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새벽 5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실종자 신고가 4,14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사이에만 78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서울시는 실종자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종자 신고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와 02-2199-8660 등 20개 회선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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