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각국의 주한 대사와 대사관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비극적인 인명 사고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족과 한국민,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사관도 별도의 애도 성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연대를 강조하고, 성조기를 조기 게양했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싱하이밍 대사가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며, 사망자 가운데 중국인도 포함돼 있어 한국과 함께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도 트위터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한국민에 대한 연대를 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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