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대란 해소' 서울 심야운행조 투입...원희룡 장관 현장 방문 / YTN

2022-10-26 15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어제(26일)부터 밤 10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운행하는 심야운행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은 소속 차량을 5개 조로 나눠 매일 밤 택시 3천 대가량을 심야운행조에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조합은 또 12월 중순까지 운행 대수를 점차 늘려 연말까지 심야운행조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앞서 내놓은 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 대책에 맞춰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자구책입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어젯밤 서울 송파구 서울개인택시조합 사무실을 찾아 심야운행조 편성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택시기사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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