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자금 열쇠 쥔 유동규, 이재명 질문에 "법원서 말할 것" / YTN

2022-10-24 670

검찰의 대선 자금 의혹 수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유동규 전 본부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몰랐겠느냐는 언급까지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집을 나선 길에도 취재진에 포착됐는데, 법정에서 말하겠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유동규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이재명 대표는 전혀 돈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정진상 실장에게도 2014년에 돈 준 것 맞나요?) ……. 제가 법정에서 할게요. 법원 앞에서 할게요. 법원 앞에서만 인터뷰 할 테니 집에 오는 건 사절입니다. 주변 분들 피해 받는 것 싫으니 집으론 오지 마세요. 법원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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