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출소 후 의정부 보호시설서 거주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다음 주 월요일(17일) 출소해 한동안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김근식은 출소 후 주거지를 마련할 때까지 임시로 의정부시 소재 법무부 산하의 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에 입소하기로 했습니다.
출소 후 재범방지를 위해 법무부는 김근식을 전담할 보호관찰관을 배치해 24시간 밀착 관리감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주민 불안을 해소를 위해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팀 5명을 특별대응팀으로 지정하는 등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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