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성폭행범 김근식 의정부 거주" 재고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4일)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의 의정부시 거주 논란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과 통화해 우려를 전달했고 장관도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경기도 역시 입장문을 통해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이 입소할 의정부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주변에는 영아원과 초·중·고등학교 6개가 밀집해있다"며 법무부에 재고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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