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논란'으로 정쟁 국감...대통령 지지율은? / YTN

2022-10-08 844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 행 국민의힘 비대위 대변인,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요청 등 감사원을 둘러싼 현황, 외교참사, 한미일 미사일 훈련 등 곳곳에서 여야가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격돌하고 있는데요. 주요 정치권 현안김 행 국민의힘 비대위 대변인,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두 분과 진단해 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오늘 얘기는 여론조사 결과로 시작을 해볼게요. 흥미로운 조사가 있어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두 가지 여론조사를 준비해봤는데 일단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봤더니 최저치인 24%에서 5%포인트 반등해서 29%를 기록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앞서 또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NBS 조사 결과인데요. 하락해서 긍정 평가가 29%를 기록했습니다. 3주 동안 32% 긍정 평가가 나왔는데 하락해서 29%가 나온 조사 결과가 나온 거예요. 이 두 가지 조사 결과를 보면 상반되는 결과로 보여서요. 대표님 어떻게 보셨어요?

[김두수]
일단 지금 일주일마다 여론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NBS는 2주 만에 했거든요. 그래서 2주 만의 결과와 일주일 만의 결과가 외교에 둘러싼 쟁점을 다르게 다루기 때문에 여론의 반응이 달랐다, 이렇게 봐야 되고요.

특히 외교 문제에 대해서는 진영 대결에 결집이 됐는데 실제 날리면 또는 바이든 이렇게 들렸다라고 이야기하고 난 뒤에는 그 부분에 사람들이 결집을 했습니다.

특히 보수가 53% 긍정으로 보고 있고 TK가 44%, 그다음에 70대 이상이 59% 이렇게 그 부분 지금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 오히려 갤럽에서 보면 조금 지난번보다 5% 반등으로 나타난 건 정확하게 보면 진영 결집, 즉 보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해야겠다, 이런 것이 반영됐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반면에 지금 NBS 조사 결과 같은 경우에는 2주 만에 조사 결과를 나오면서 외교 문제와 관련해서 다른 평가가 있는 것으로 어떻게 보신 거예요? 보인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으로 들려서요.

[김두수]
일단 뭐냐 하면 NBS 조사가 2주 텀인데 가장 쟁점이 됐던 일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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