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일관계 정상화 강력 추진…바이든, IRA 한국입장 이해"
윤석열 대통령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출근길 문답에서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너무 많이 퇴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일 관계가 정상화하면 일자리도 더 늘고 양국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라 확신한다"면서 "양국 국민의 생각을 잘 살피며 관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불거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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