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경고를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군 동원령을 발동하면서 핵무기 사용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생각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희생당한 고귀한 사람들을 위해 연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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