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섬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3년 만에 흰색 상사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흰색 상사화가 활짝 핀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위도상사화 달빛 축제는 오늘 토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말일까지 계속됩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꽃이 피는 위도상사화는 일반적인 붉은 상사화와 달리 꽃잎이 하얀 것이 특징인데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품종이라 '위도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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