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당정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전 정권 잘못이라는 핑계는 더는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이 정권을 창출해냈습니다. 이제부터는 저희가 정말 좋지 않은 이런 성적표와 국제적인 여러 경제 위기를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권이 출범했지만, 이제 더 이상은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나 또 전 정권에서 잘못한 것을 물려받았다는 핑계도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당정이 하나가 돼서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만을 생각할 때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다 해소가 되고 우리 정부와 당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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